휴대폰으로 경기 참가를 신청하고 나중에 컴퓨터에서 같은 링크를 열 수도 있습니다. 다만 경기 링크가 같다고 비회원의 수정·취소 권한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할 때 쓴 브라우저를 기준으로, 다시 접속할 때 무엇을 확인하면 좋을지 짚어 보겠습니다.
경기 링크와 신청 권한은 따로 생각하세요
매치사커는 비회원도 경기 링크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회원의 신청 수정·취소는 신청 당시 사용한 브라우저의 세션에 연결됩니다. 여기서 세션은 브라우저에 이어지는 이용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주소를 열었다는 사실만으로 어느 기기에서든 기존 신청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신청한 뒤 노트북으로 링크를 열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경기 주소를 알고 있어도 기존 신청 권한을 자동으로 복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링크는 경기로 들어가는 데 쓰고, 내 신청을 변경할 때는 처음 사용한 브라우저가 중요하다는 차이를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신청할 때 사용한 브라우저를 기억해 두세요
신청을 마치면 경기 링크와 함께 어느 기기, 어느 브라우저를 썼는지 간단히 메모해 두세요. 예를 들어 ‘개인 휴대폰의 평소 쓰는 브라우저에서 신청’ 정도면 나중에 접속 경로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링크만 저장하면 신청 장소는 찾을 수 있어도, 어떤 브라우저에서 참가했는지는 놓치기 쉽습니다.
신청 내용을 바꿀 일이 남아 있다면 브라우저의 쿠키를 지우기 전에 이 점도 살펴보세요. 쿠키를 삭제하거나 기기를 바꾸면 기존 신청 권한이 자동으로 복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를 계속 쓴다고 모든 상황에서 접근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러 다른 환경으로 옮겨 접속하는 혼선은 줄일 수 있습니다.
권한이 이어지지 않으면 재신청부터 하지 마세요
다른 기기에서 기존 신청을 수정할 수 없다면, 먼저 신청했던 기기와 브라우저로 돌아가 확인해 보세요. 이때 같은 이름을 다시 입력하면 이전 신청에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름을 다시 적는 것이 기존 권한을 되찾는 방법으로 안내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새 신청 전에 현재 상태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원래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없거나 쿠키를 이미 지웠다면 방장에게 상황을 전달하세요. 경기 날짜, 신청한 이름, 바꾸려는 내용, 처음 신청한 환경을 알려 주면 어떤 신청을 확인해야 하는지 설명하기 쉽습니다. 이는 방장에게 명단 확인을 요청하는 방법이며, 방장이 비회원의 브라우저 권한을 복구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초대할 때 짧은 접속 안내를 함께 전하세요
방장은 초대 링크를 공유할 때 비회원에게 신청한 브라우저를 기억해 달라고 함께 안내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비회원으로 신청하시면 수정·취소할 때 처음 사용한 브라우저로 접속해 주세요. 기기를 바꾸면 권한이 이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라고 적을 수 있습니다. 참가 방법과 이후 변경 방법을 한 번에 이해하도록 돕는 문장입니다.
참가자는 변경이 필요해 연락할 때 ‘접속이 안 돼요’보다는 어떤 기기에서 신청했고 지금 무엇을 바꾸려는지 구체적으로 전해 주세요. 방장은 그 설명을 바탕으로 참가 명단을 확인하고 필요한 소통을 이어 가면 됩니다. 추가 사용 안내가 필요하다면 매치사커의 이용 안내(/how)에 있는 방장·팀원 영상과 PDF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